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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6

학보사 봄호 반도체과 특집

작성일
2023.04.11
수정일
2023.04.12
작성자
반도체과
조회수
565
학보사 봄호 반도체과 특집 첨부 이미지

K-반도체 인력양성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반도체과의 열정




지난 3월 15일 정부는 용인시를 ‘정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기존의 반도체 생산단지와 별개로 용인시 남사읍에 대규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710만㎡),       반도체과 이무영 교수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동안 안성시에서도 반도체 포럼, 기업인 간담회, 

자문단 구성, 지역대학 MOU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우리 대학 반도체과를 포함하여 관내 대학 간 업무협약(2023.02.02.) 등을 

통해 반도체산단 유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 왔었다. 남사읍은 우리대학과 인접해 있으므로 반도체과 학생들의 산업체 실습이나 

취업 등의 영역과 기회가 확장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 보면서 안성시가 K-반도체의 허브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과의 지난 몇 달 간의 활동들을 정리해보았다.


 

                                         

                                                           양향자 의원 특강 전 반도체자문단 간담회


12월 5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 산업단지 및 인력양성센터 유치를 위한 실무자회의

안성 반도체인력양성센터 관련 논의를 위해 안성시와 관내 3개 대학(두원공대, 한경대, 폴리텍)의 교수들로 구성된 실무자 회의가 

현재 6차 회의까지 격주간으로 진행되어왔다. 회의에서는 반도체관련 교육과정개발과 교육내용, 각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과 

협력방안 등에 대한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6차 회의에서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업체 설문지를 완성하고, 

관내 13개의 100인 이상 반도체관련 기업들에 대한 방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인력양성센터 설립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반도체자문단 위촉                                                                    양향자 국회반도체특위 위원장 특강


1월 13일,

반도체과 구성모·이무영 교수, 반도체 관련 특강 참석 및 안성시 반도체자문단 위촉

안성시장실에서 반도체과 구성모·이무영교수는 안성 반도체 특화단지 및 인력양성센터 구축을 위한 민간 자문단에 위촉되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국회 반도체특위 위원장인 양향자의원의 특별 강연회도 개최되었으며, 강연 참석 후 이무영 교수는 

“반도체특화단지 및 인력양성센터 유치에 자문단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세미콘 코리아 참가

2월1일~3일

2023 Semicon Korea 참석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된 반도체 한국(Semicon Korea) 2023 행사에 두원공대 임해규 총장과 학과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국내외 굴지의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회사들이 전시에 참석하였는데 안성관내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코팅과 세정전문인 코미코 외 SEMCNS, INATech의 자율주행로봇 등을 둘러본 구성모 교수는 “많은 분야를 짧은 시간에 

눈으로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므로 내년에는 반도체과 학생들과 함께 참석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국회 안성시 반도체산업 유치전략 토론회

2월 15일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 참석

안성시 주최로 국회에서 개최된 ‘반도체산업유치전략 토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 국회반도체특위 위원장 

양향자의원을 비롯하여 최혜영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여 안성시의 유치노력에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두원공대에서는 임해규 총장, 반도체과 및 디스플레이공학과 교수와 각 부서처장들이 함께하여 안성시 반도체특화단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었다. 축사에서 임해규 총장은 “반도체는 사람으로 치면 두뇌의 역할을 하는 것, 미래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두원공대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3 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과의 Plan

  1. 안성시 반도체인력양성센터 설립 참여

      - 관내 3개 대학 공동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의 교육수요 발굴, 각 대학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 분담하여 개발(맞춤형 

        교육과정 및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 산업체의 교육수요에 맞춘 최고의 교수진과 클린룸을 비롯한 교육 환경, 기자재 구비

 

  2. 안성시 ‘지역대학 상생협력 프로그램’ 시행

      - ‘안성맞춤 반도체 체험 프로그램’ 시행 : 안성시민 및 일반인 대상 반도체 체험 사업

      - ‘반도체 응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시행 : 중·고교생 대상의 반도체 체험 사업

 

  3. 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 중 “반도체기술 아카데미-브릿지(TAB) 프로그램” 시행

      경기 남부권 반도체 관련 전공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 반도체 분야 교육 후 취업

      반도체 산업으로 진로 희망하는 고교생의 꿈지원,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4. 대한상공회의소의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 시행

      전국의 530여개 직업계고 재학중인 3학년 및 졸업생(졸업후 1년 이내) 40명

      반도체관련 기업들의 기술 및 인력수요조사를 통한 맞춤식 반도체교육과정 개발

      - 2023 여름방학을 이용, 두원공대 안성캠퍼스에서 2달(8주)간 합숙교육

      반도체 공정장비 심화교육은 파주캠퍼스의 클린룸에서 진행

      과정 이수 후 두원공대와 채용협약한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취업

      - ‘반도체장비 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 응시를 위한 교육과정 포함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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