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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 전기자동차과-한국교통안전공단 협약, “경기북부 최초 자동차튜닝 인재” 양성

작성일
2022.02.21
수정일
2022.02.22
작성자
기획처
조회수
447


두원공과대학교 전기자동차과가 경기북부 최초의 자동차튜닝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난 10일 파주캠퍼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원공과대학교 이장식 부총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용성 이사, 전기자동차과 박재열교수, 김기정교수가 참여하여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다짐했다


이날 별도로 세경고등학교 배영길 교장도 참석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원공과대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자동차 튜닝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교육 활동 지원 학술정보 및 인적자원 교류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산학협력 및 다양한 협력 사업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두원공과대학교 전기자동차과는 친환경자동차 및 지능형자동차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 기아 등 국내자동차기업뿐 아니라 BMW 등의 수입차동차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교수진 교육을 통해 83.3%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자율주행제어, 정비, 판금도장, 자동차부품 설계, 전장품 설계 등의 분야별 캡스톤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산학협약을 기획하고 준비한 두원공과대학교 전기자동차과 김기정 교수는 "향후 자동차튜닝 활성화 및 수요 충족을 위해 튜닝전문인력 양성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두원공과대학교 전기자동차과는 튜닝 특성화 학과로 또 하나의 길을 선도하여 거듭나고자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약 체결로 튜닝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원공과대학교 이장식 부총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용성 이사는 "튜닝 전문인력 양성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통해 양기관이 동반 성장하게 되길 소망한다 "고 강조했다.

 

현재 전면적으로 조성중인 파주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파주캠퍼스는 2022년 신입생 전원에게 1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623LYWDDU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1017455276339&vgb=autom.

[디스커버리뉴스]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4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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