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도 온통 길가에 봄이 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괜히 좋은 일이 생길것 처럼 설레고...수업하기 싫은 마음이 들죠~?
그래서 한주는
대면수업은 MT 겸 체육대회로 진행했습니다.
시작에 앞서 학과장님 말씀과 단체사진
중간중간 간식도 먹고 여러가지 게임도 했습니다.
오랫만에 몸을 움직이며 게임을 하니
저는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신이 났습니다.
이렇게 뛰었으니 먹어야겠조~?
오늘도 두원공과대학 안에서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