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캠퍼스는
HealthTech 캠퍼스로 다시 태어납니다.
1994년 개교한 안성캠퍼스는 그동안 공업계 중심 전문대학으로써,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적 요청에 따라 2022년부터 HealthTech 캠퍼스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향후 Health & Technology 분야 인력양성 요람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경기도 보건의료분야의 현황
경기도 요양기관 현황
- 각종 병원을 포함한 전국 요양기관의 수는 2019년 기준 94,865개이며, 이 중 50.3%에 해당하는 47,727개의 요양기관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이 위치
- 경기도의 요양기관은 20,491개(전국의 21.6%)이며, 시군별 분포는 그림과 같음

연천군(71), 포천시(212), 동두천시(137), 파주시(590), 양주시(278), 의정부시(762), 가평군(113), 김포시(671), 고양시(1681), 남양주시(948), 구리시(429), 부천시(1460), 광명시(542), 안양시(1102), 과천시(98), 하남시(427), 성남시(2189), 광주시(413), 양평군(182), 시흥시(665), 안산시(1050), 군포시(429), 의왕시(195), 수원시(2138), 화성시(1077), 오산시(317), 용인시(1493), 이천시(344), 여주시(188), 안성시(281), 평택시(818), Health Tech Campus(안성)
Health 관련 의료인 수 추이
- 2019년 현재 인구 1,000명당 의사 면허자 수는 2.45명으로 지속 증가 추세이나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함(2017년 현재 OECD 평균 3.40명). 현재 적정 의사 인력의 수요, 공급에 대한 중장기 인력수급 추계 등을 실시하고 있어 균형적인 의사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2019년 현재 인구 1,000명당 간호사 면허자 수는 8.0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그러나 활동 간호사수는 인구 1,000명당 4.15명으로 OECD 평균에 많이 부족한 실정(2017년 현재 OECD 평균 7.5명). 인구 노령화,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간호서비스 수요가 지속증가하는 반면, 간호 인력의 만성적인 부족 및 잦은 이·퇴직률을 고려할 때, 입학정원 증원 및 유휴 간호사 재취업 연계 등 간호 인력 확충 정책이 요구됨
<자료. 국가통계포털(KOSIS)>
경기도 산업구조 동향
경기도 종합계획에 따르면, 경기도의 산업은 다음과 같은 축으로 발전하고 있음

자료. 경기도 종합계획(2012-2020) 재구성 - 부품소재 클러스터(광명, 시흥, 안산), LCD 클러스트(파주 ArtTech Campus 파주), 디지털전자 클러스터(수원), 수도권 Grand R&D벨트(안양, 의왕, 성남), 녹색복합 신성장동력산업허브(화성, 평택), 반도체산업 클러스터(이천), HealthTech Campus(안성)
HealthTech 캠퍼스의 발전 방향
- 향후 인력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건강운동사,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보건 인력을 양성
- 기존 공업계 학과들의 입학정원을 감소시키면서, 경기도의 반도체, 디지털전자 클러스터 및 부품소재 클러스터를 겨냥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재구조화
- Health Care 분야와 공업계 학과들이 융·복합화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융·복합 강좌를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