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7 공연영상예술학부 양준재 학우, 제2회 NFF 독립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등록 : 2022-06-02 14:19:57 양준재 학우의 <시선>이 심사위원 특별상, 봉다룬 교수는 <개화>로 3위 입상 지난 4월 27일 두원공과대학교 양준재(공연영상예술학부·3)학우가 신한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제2회 NFF 독립영화제에서 <시선>이라는 단편영화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특별한 점은 작품을 지도한 봉다룬 교수 역시 NFF영화제에서 작품 <개화>로 3위에 입상하였다.NFF 독립영화제는 L-ON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2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코로나19와 같은 고난과 위기를 넘어(Exodus), 모든 것이 가능한 Zero에서 시작하여(Made in Zero)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주제로 29초~10분 분량의 영상 작품들이 접수되었고,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본선 대회가 진행되었다. 심사에는 배창호 감독(고래 사냥·천국의 계단), 김경형 감독(동갑내기 과외하기), 유희정 감독(인천상륙작전) 이명세 감독(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정국 감독(편지) 등이 맡았으며 이중 본선에서 10편의 입선작을 선발하여 대상 삼천만원, 금상 천만원, 입상 백만원, 심사위원 특별상 백만원, 외국인 영화상 백만원의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였다.공연영상예술학부 학생들은 14편의 작품을 출품하였고, 최종 심사에서 양준재 학우의 <시선>이 심사위원 특별상, 봉다룬 교수가 입상을 수상하며 제2회 NFF 영화제를 마무리하였다. <시선>은 본교의 공연영상예술학부 커리큘럼인 영상연기워크숍1-2(지도교수:봉다룬)의 수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양준재 학생이 직접 경험한 인생의 고난과 극복의 과정을 표현한 독창적인 작품이다. 짧은 단편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과 네티즌에게 수많은 호평을 받았다. 양준재 학우는 본 작품에서 감독, 촬영, 주연을 맡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상소감에서 “항상 모든 면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는 이용호 학과장님과 끝없는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김호진 교수님, 본 작품을 지도해주신 봉다룬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작업을 함께한 학부 친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제3회 NFF 독립영화제부터 공연영상예술학부 학생들과 방송영상학부 학생들이 콜라보로 협업하여 멋진 작품을 출품할 것이라는 도전장을 선포한 만큼 다음 영화제에서 두원공과대학교 학생들의 선전이 더욱 기대된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