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7 자동차과, 아우스빌둥 1기 졸업생 배출 쾌거 등록 : 2022-06-02 15:52:48 수정 : 2022-06-03 11:26:03 BMW그룹, 1등 최현민(자동차과 18학번), 2등 장준민(자동차과 18학번), 3등 정선봉((자동차과 18학번) 벤츠 그룹, 2등 김덕영(자동차과 18학번), 3등 박찬진(자동차과 18학번)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지난 5월 20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BMW 그룹 코리아와 함께 ‘아우스빌둥 제1기 졸업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기 트레이니 54명과 트레이너 35명, 브랜드 및 딜러사 관계자, 국내 협력대학 교수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두원공대에서는 이상훈 산학취업처장과 자동차과 학과장인 이용주 교수가 참석하였다. 독일식 이원 직업교육훈련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한국 청년들에게 국내에서 장기적인 커리어를 안정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9월 국내 처음 도입되었으며, 자동차 정비 분야의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는 기업 현장의 실무훈련(70%)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30%)이 결합된 커리큘럼으로 3년간 진행된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두원공대와 여주대 학생 등 54명이 아우스빌둥 최종 자격증을 받았으며, 특히 두원공대 학생들이 졸업성적 우수 학생으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였다행사에 참석한 주한독일대사관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 BMW 그룹 코리아 베른하르트 테리엣 부사장,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아우스빌둥 인증서 및 브랜드 자체 인증서 수여식, 베스트 트레이니·트레이너 시상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연수생들은 긴 여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학사모를 던지는 졸업사진 촬영도 했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수료한 연수생은 총 3개의 증서를 획득하게 된다. 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발급하는 아우스빌둥 인증서와 해당 브랜드에서 부여하는 자체 인증서, 국내 협력 대학의 전문학사 학위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