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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운영(주)–두원공과대학교 전기철도과, 철도산업 인재양성 산학협력 MOU 체결… 상생발전 위한 협력 강화
- 작성일
- 2025.07.03
- 수정일
- 2025.07.03
- 작성자
- 엄태기
- 조회수
- 36

GTX-A 운영㈜와 두원공과대학교가 철도산업 혁신과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6월 27일(금)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GTX-A 운영㈜ 대표이사실에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철도산업 발전을 견인할 지역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수행 △현장 교육 장소 및 인프라 지원 등 구체적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실무협의체 구성을 명문화하고, 교육과정 개발, 세미나 개최, 연구과제 수행 등 다양한 협력 분야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GTX-A 운영㈜의 전문인력을 대학 교육 및 직무교육 강사로 활용하고,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연계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산학이 긴밀히 소통하며 철도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단발성 행사를 넘어 정례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정부의 산학협력 및 지역혁신사업과도 연계해 협력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GTX-A 운영㈜와 두원공과대학교는 철도산업을 이끌어갈 현장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출처:https://www.dt.co.kr/article/12000903?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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