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6 총학생회장 및 학생회 임원들 총장실에서 간담회 개최 등록 : 2023-06-01 15:43:58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3시간 동안 열띤 토론 이어져 지난 3월 29일 본관 3층 총장실에서는 정재섭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회 임원 및 안성캠퍼스의 각 학과 대표들이 총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생이 주인인 대학,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추구하는 두원공과대학의 경영의 일환으로 학생복지처에서 마련하여 3시간가량 진행되었다. 학생들과 임해규 총장, 박수아 학생복지처 처장 및 학생복지처 직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둘러앉아 간식으로 준비된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학생회가 준비한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학 내 공간 활용 및 교육 기자재 관련 논의를 시작으로 교내 전동킥보드 사용의 위험성, 지정 흡연구역 사용 권장 필요, 학생회 주관 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학사 운영 협조, 체육동아리 지원 등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대학 생활에 대한 진지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임해규 총장은 “학생들이 제기하고 함께 토론한 의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은 더 다듬어서 학생회장에게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간담회 이후 학생복지처에서는 제기된 의견을 내용을 토대로 관련 부서에 확인 후 필요한 조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