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6 파주시민과 두원공과대학교, 스마트팜으로 경기북부의 미래를 설계하다 등록 : 2025-10-21 18:09:10 - 경기도·두원공대 공동 주최 ‘경기북부 발전 세미나’ 성료…스마트농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 경기도와 우리대학이 공동 주최한 *‘파주시민과 두원공과대학교가 함께하는 경기북부 발전 세미나’*가 15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철산관 레이첼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스마트팜을 통한 경기북부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한경국립대학교 김태완 부총장(총장직무대리),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이병직 소장, 파주시 및 파주농협 관계자, 지역 농업인과 시민, 두원공과대학교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으며, 개회식에서 두우리대학 임해규 총장은 “대학은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경기북부의 미래 성장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토론은 우리대학 박정규 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패널로는 김태완 부총장, 박석영 팀장 외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종우 연구위원, 파주시 기술보급과 김은희 과장, 파주가지농장 유희진 대표, ㈜두둑한행복 장기조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 하였으며, 현장 농업인을 대표한 유희진 대표는 “스마트팜은 미래 농업의 흐름이지만, 초기 투자비 부담과 실질적인 교육·컨설팅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력비 부담, 청년농 창업 지원, 기술교육 및 판로 확보 등 현실적인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박정규 부총장은 “이번 세미나가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경기북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정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대학·지자체·기업·농업인이 함께 농업 생태계의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산학협력중심 전문대학으로, 반도체·모빌리티·스마트제조·보건복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혁신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