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6 두원공과대학교 2022년 시무식 거행 등록 : 2022-01-10 13:03:19 수정 : 2022-02-09 11:40:54 Again Doowon!!호랑이 눈으로 세상을 직시하고 소걸음으로 만리를 가는 호시우보(虎視牛步)로 결의를 다지다. 학교법인 두원공과대학교에서는 지난 1월 3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철산학술정보관 영상교육센터에서 모바일 시무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시무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성열 신임 이사장, 조병섭 총장, 이장식 부총장, 배일섭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하여 김성환 기획처장, 전준형 학사운영처장, 박재영 입학지원처장, 홍종우 산학취업처장, 정상훈 관리처장, 하구봉 파주행정지원처장, 김영우 노동조합두원교수회위원장이 참석하였고, 학과장 및 보직자는 webex를 이용한 온라인으로 참석하였다. 조병섭 총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성공이든 실패든 계속 용기를 갖고, 그 일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재단, 대학, 교직원들이 삼위일체로 뭉쳐 같이 노력해야 하며,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선 절박한 시기를 극복하고 위기 극복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라며 Again Doowon!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김성열 이사장은 두원학원 정상화를 위한 세 가지 태도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첫째, 우리 모두 과거의 잘못에 대한 지적을 피하지 말고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경청하며 받아들여야 한다. 둘째 호시우보(虎視牛步) 하듯이 날카롭고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셋째, 우리는 잘못된 제도, 관행, 행동을 고치는데 결코 인색하지 말고 적극적이어야 한다. 급해서 일을 그르쳐도 안 되지만 늦어서 적기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또한 “임시이사회는 특정 구성원에 편향되지 않고 균형감 있게 구성원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청취하고 구성원들이 만족해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만들어내고 실천할 것이므로 구성원들의 상호이해와 양보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 가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학교법인 두원학원 두원공과대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좋은 일이 많아지고 큰 복이 내리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새해 덕담으로 시무식사를 마무리 하였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