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7 간호학과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등록 : 2023-06-01 15:55:33 수정 : 2023-07-03 16:53:28 2학년 149명,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각오를 다져 간호학과에서는 지난 5월 24일 철산관 컨벤션홀에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였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 실습을 나가기 전, 2학년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선서식에는 임해규 총장을 비롯하여 대학 관계자와 안성시 김보라 시장, 경기도 보건복지위 황세주 의원, 안성시 보건소 나경란 소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류향희 과장, 안성성모병원 이의옥 간호부장, 참조은병원 김세원 간호본부장과 서태화 간호부장, 평택굿모닝병원 서은경 간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4학년 ‘영나이팅게일(송정민, 장효영)’의 촛불점화로 선서식이 시작되자 전체 선서생은 한목소리로 나이팅게일 선서를 암송하면서 예비간호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졌다. 이어 선서생 149명을 대표하여 2학년 송석준, 문동주는 ‘우리들의 다짐’을 통해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각오를 복창하였다. 이날 간호학과 김진희 학과장은 “새로운 교육 현장인 임상 실습에 임하는 선서생을 축하하며,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학부모님과 대학에 학과를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이어 격려사를 통해 임해규 총장은 “생명의 촛불을 들고 인류애, 인도주의 정신 그리고 배려에 대해 다짐한 오늘을 잊지 말고, 실습과 임상 현장에서 되새기며 행복하고 건강한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김보라 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일을 시작한 여러분을 응원하며, 앞으로 이 순간의 기억을 간직하고 다양한 분야와 필요한 곳곳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